▶(사진왼쪽부터) 유권자 센터 김동찬 사무국총장과 김재일 이사장이 프란시스 루이스 사립학교 인터내셔널 축제 담당 Mrs. 모드레이 교사에게 한국판화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는 뉴욕문화원 협찬으로 11일 오전 프란시스 루이스 사립학교(Francis Lewis Prep High School) 인터내셔널 축제 담당 Mrs. 모드레이 교사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서적과 자료를 전달했다.
이날 학교측에 전달된 자료는 한국역사책, 한국문화 홍보물,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지도(East Sea in World Maps)와 판화 등으로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자료로 귀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유권자 센터로부터 홍보물을 기증 받은 학교측은 "전교생 대상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유권자 센터 김동찬 사무총장은 "한국을 바로 알리기 위해 한국관련 자료들을 미국학교에 기증하는 운동을 벌리고 있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유권자 센터 한울 풍물패는 그동안 프란시스 루이스 사립학교 한인학생들에게 풍물을 지도했으며 얼마전 이 학교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축제에도 참가, 사물놀이를 선보여 참가자 및 학교측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었다.
<이진수 기자> 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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