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강씨의 뉴욕 데뷔 바이얼린 독주회가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주최,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5월6일 오후 8시 뉴욕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홀에서 열립니다.
CBC 내셔널 콩쿠르 1등, 크라이슬러 국제 바이얼린 콩쿠르, 나움버그 국제 콩쿠르 특별상에 빛나는 강씨는 이번 데뷔 연주회에서 피아니스트 쿨란 브라이언트의 반주에 맞춰 모차르트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 플랫 장조(K454)’, 바르톡의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쇼숑의 ‘포엠’, 생상스의 ‘카프리스’등 감미로운 클래식 곡들을 연주합니다.
캐나다에서 성장한 강씨는 10세 때 내셔널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와 파가니니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연주, 주목받았으며 캐나다를 비롯 국제 무대에서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력을 갖고 있는 재능 있는 바이얼린 연주가입니다.
뉴욕 줄리아드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후 현재 맨하탄 음대에서‘프로페셔널 스터디 프로그램’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주디 강 바이얼린 독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5월6일(화) 오후 8시
◈장소: Weil Recital Hall at Carnegie Hall
57th St,7 Ave.
◈주최: 한국음악재단
◈후원: 뉴욕한국일보, 뉴욕한국문화원
◈티켓: $30, $20, $10(노인 및 학생)
◈티켓 문의: 212-247-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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