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적자를 호소하고 있는 뉴욕시가 최근 ‘에이즈 및 HIV’ 건강 예산을 삭감, 시 건강관련 위원회와 관련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뉴욕 시는 2천만 달러의 에이즈 예산을 삭감하면서 시 예산적자의 폭을 줄이려 하고 있으나 시 건강 및 보건 HIV 기획 위원회가 이를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위원회의 파티마 프리올라우 공동의장은 "뉴욕 시는 미국에서 에이즈 및 HIV 보균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이를 예방, 홍보, 치료하는데 소요되는 예산을 삭감한다는 것은 환자들의 인권을 무시하겠다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며 "민간단체들과도 연대해 약 1억 달러로 책정된 연방정부 건강 및 보건 지원금 사용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입장을 정리한 항의 서한을 만들었다"며 조만간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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