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6일은 `전국 스승의 날(National Teacher Day)’이다.
전국교육협회(NEA)는 이와 관련, 이 달 4일부터 10일을 `전국 교사 주간’으로 선정하고 학생들은 자신이 존경하는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로 삼을 것을 권고했다.
지난 1980년대부터 매년 5월 첫째주 화요일을 스승의 날로 기리고 있는 NEA는 또한 전국적인 교사난 극복을 위해 소수계들의 교직 진출도 적극 권장했다. 오는 2025년에는 소수계 학생이 공립학교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소수계 출신 교사는 1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한편 스승의 날을 맞아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유경희)도 뉴욕과 뉴저지, 롱아일랜드 지역의 교사들을 초청, 오는 19일 플러싱 영빈관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3회 연례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많은 한인학부모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917-407-6091(최윤희)//516-523-4532(유경희)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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