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16일~18일까지 뉴욕한민교회서
이민 100주년기념 강영우 박사 초청 교육대회가 뉴욕한인청소년센터(뉴욕교회협) 주최,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5월16일부터 18일까지 뉴욕한민교회에서 열립니다.
강영우 박사는 1972년 연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정규 유학생으로 미국에 들어와 피츠버그대학에서 1976년 교육전공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한인 시각장애인 최초의 박사입니다.
강영우 박사는 교수로 행정가로 활동해 오다가 최근에는 백악관 직속 국가장애위원회 위원 및 정책 차관보로 5천400만 미국 장애인들의 정책을 개발하고 만들어 정기적으로 대통령과 의회에 보고 추천하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모든 어려움을 신앙으로 극복한 강영우 박사는 세계 도처 수백 개 대형교회의 초청을 받고 집회를 인도했으며 신앙과 교육 이론을 접목시키는 도구로 극적인 감동적 체험을 ‘하나님과 함께 하면 불가능이 없다’(Nothing is Imposssible with God!’란 총 주제 하에 첫날 ‘경쟁 시대에 승자가 되는 방법’, 둘째 날 ‘21세기 세계화 시대의 가치관 교육’, 셋째 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란 제목으로 전달합니다.
강 박사는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자녀교육에도 힘써 장남 신석은 의사로 듀크대 병원에 근무하며 차남 진영은 변호사로 연방 상원법사위원회 리차드 더빈 의원의 고문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민 생활에 청량제의 역할로 다가올 강영우 박사가 인도하는 교육대회에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5월16일(금), 17일(토) 오후8시30분. 18일(일) 오후7시30분.
◈장소: 뉴욕한민교회(김정국 목사 시무)
216-50 28th Ave., Bayside, NY
(Bell Blvd.선상 28Ave.에서 동쪽 해변 끝까지)
◈주최: 뉴욕한인청소년센터(뉴욕교회협)
◈후원: 뉴욕한국일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미주기독교방송, 뉴욕기독교TV방송.
◈문의: 718-321-1010, 347-680-3159.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