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협은 지난 7일 노스 할리웃 천주교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 박병준(필립보·성바실천주교회) 신부에 이은 차기회장으로 정현철 신부를 선출하고 총무에 조욱종 신부(백삼위한인천주교회)를 선임했다.
남가주 지역 18개 한인본당의 대표기구를 앞으로 1년간 이끌어가게 될 정현철 신부는 LA대교구 소속 최초의 1.5세 신부로 1988년 사제 서품 당시 LA대교구뿐만 아니라 남가주 지역에서 배출된 첫 번째 한인사제다.
성그레고리 천주교회 출신인 정신부는 성 라파엘 한인천주교회 초대주임을 역임했고 남가주 청년사목의 일환으로 젊은이들을 위한 기초 세미나를 실시, 남가주 성령쇄신 청년 봉사회 창립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히스패닉 사목을 하다가 지난해 7월 성 그레고리 한인천주교회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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