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음악재단 주최, 12일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정상급 음악가들을 위한 연주회가 12일 오후 8시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홀에서 열린다.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이 주최하고 뉴욕한국문화원(원장 박양우)이 특별 후원하는 ‘버추오소 콘서트’에는 영 콘서트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와 코스큐스코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김정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인 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빗 김, 나움버그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유현아씨가 솔로로 출연한다.
이밖에도 보스턴 심포니 부악장인 줄리엣 강(바이얼린)씨와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부악장인 브루노 예셰(바이얼린), 줄리어드 예비학교 챔버 오케스트라와 뉴욕신포니에타 지휘자인 성기선(비올라), 토마스 크레인(첼로), 제일 니와(피아노), 박현숙(피아노) 씨 등이 아름다운 실내악을 선사한다.
이날 연주곡은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얼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와 퍼셀, 폴렝, 슈베르트의 가곡,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드보르작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5중주’로 꾸며진다.▲문의; 212-942-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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