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회와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 관계자들이 29일 뉴욕성결교회에서 유권자 등록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회(회장 손석완)와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 센터(소장 김동석)는 지난 29일 스태튼 아일랜드 뉴욕성결교회(담임 정석진 목사)에서 유권자 등록과 시민권 신청에 대한 상담 그리고 투표참여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11명의 신규 유권자들을 확보했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유권자 등록활동을 벌이고 있는 스태튼 아일랜드 한인회의 손석완 회장은 "지역의 정치인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야될 각 지역 한인회들이 유권자 등록의 책임 있는 단체와 함께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지역 정치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아울러 "아직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의 한인 미 시민권자들은 한인회로 연락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 718-234-7574
<정지원 기자>
jwju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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