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증권 길라잡이
▶ 맥스권 <월스트리트맨 CEO>
월스트리트가 태동된 이래, 주식투자는 자산증식의 대표적 수단으로 애용되어왔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정조시대에 해당하는 1792년에 뉴욕증권거래소(NYSE New York Stock Exchange)가 만들어진 이래 미국 주식시장은 제도적으로도 잘 정립되어 왔고, 미국에서는 어릴때 부터 주식에 대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주식투자를 재산증식의 건전한 투자방식으로 인식하고 있다.
20세기가 막을 내리기 직전, 인터넷이 출현하며, 주식투자를 우리 생활과 더욱 가까이 다가오게 만들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광범위한 보급은 컴퓨터를 통한 인터넷상에서 증권 거래를 하는 온라인 트레이딩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만들었으며, 미국 주식을 온라인으로 트레이딩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트레이딩의 매력은 투자자 스스로가 언제 어디에서라도 컴퓨터 인터넷만 있다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고, 자산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가 각각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지식을 요구하듯이, 온라인 트레이딩도 온라인 주식거래에 필요한 지식이 요구된다.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투자와 전통적인 오프라인 투자는 모두 각각의 특징과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견실한 파이낸셜 플랜의 실천으로 재정적 성공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투자 정신과 지식이 요구된다.
일반 투자자들에게 정규 거래시간(오전 9시 30분-오후 4시)이외에도 기관들처럼 프리 마켓(PreMarket:오전 8시-오전 9시 30분)과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오후 4시-오후 8시)에서도 거래를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온라인 트레이딩이다.
하루 거래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동안 가능하다.
정보 배달 속도 때문에 과거에는 일반투자자들이 장기 투자밖에 할 수 없었지만, 컴퓨터와 인터넷 덕분에 일반투자자들도 이제는 기관들처럼 단기, 중기, 장기투자가 모두 가능하게 되었고, 자신의 스타일에 적합한 투자 스타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트레이딩은 투자자 스스로 바로 직거래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온라인 증권사마다 구좌 오픈 최소 금액이 다르지만) 소액으로 거래를 하든 많은 금액으로 거래를 하든 눈치 볼 사람이 없고, 자신이 보스가 되어 직접 주식거래를 하는 개인 비즈니스로서의 매력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의 경우는 전체 주식투자자들 중의 약 1/3, 한국의 경우는 약 80% 가 온라인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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