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고
▶ 8월6일~13일 맨하탄 퍼핀품 갤러리
전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가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최대식) 주최,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8월6∼31일, 맨하탄 소재 퍼핀룸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환기, 장발, 이마동 화백 등 미국에서 활동하다 고인이 된 거장들과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중견·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이민 100주년 미술도록 발간’을 기념해 마련됩니다.
한미현대예술협회가 뉴욕한국일보 특별 후원으로 8개월간 준비끝에 최근 발간한 미술도록은’감나무’ 그림의 한농 한기석 화백을 비롯 회화의 김보현, 도정숙, 이병용씨 등 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작가들의 작품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고 미국 거주 한인 예술가들의 연락처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도록 참여 작가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도 참여, 100명이 넘는 작가들이 설치, 조각, 사진, 회화,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 기간: 2003년 8월6∼31일
▲오프닝 리셉션: 8월6일 오후7∼11시(VIP 리셉션), 8월7일 오후 5∼8시
▲특별 후원: 뉴욕한국일보
▲주최: 한미현대예술협회
▲장소: Puffin Room Gallery, 435 Broome St., New York
▲문의: 212-643-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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