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서 운행되는 20여개 지하철 중 가장 우수한 지하철은 L노선, 최악의 지하철은 5번노선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승객을 위한 비영리단체 스트랩행어 캠페인이 올해 상반기 지하철의 청결도, 운행간격, 고장율, 좌석 이용도 등의 범주로 나누어 성적을 매긴 바에 따르면, 맨하탄 14가 8애비뉴에서 브루클린의 카나씨까지 운행되는 L노선이 최고의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브롱스 이스트체스터 다이어 애비뉴에서 브루클린 플랫부쉬애비뉴까지 운행되는 5번 노선은 최악의 지하철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행 지하철 요금은 2달러이지만, 최우수 트레인인 L 라인의 가치는 1달러30센트, 최악의 라인 5의 가치는 65센트로 나타났다.
42페이지에 달하는 지하철 성적표에 따르면, 가장 청결한 전철은 3번 노선으로 단 7%만이 더러운 것으로 밝혀졌다.또한, D라인은 러쉬아워에도 빈 좌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 9, 4 트레인은 러쉬아워에 운행간격이 평균 4분으로 가장 차량 서비스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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