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의 한인 상권을 대상으로 미 주류사회 주간지들이 활발한 광고 영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 중 일부 주간지들은 주 정부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처럼 행사하며 업주들이 광고를 낼 것을 요구하고 있어 한인 상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익명을 요구한 브로드 애비뉴 소재 모 업소의 한인 업주는 "모 신문사의 광고 영업 사원이 최근 업소를 방문, 팰팍 타운을 비롯한 정부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신문이라고 말한 뒤 300달러짜리 광고를 내면 감사패를 준다고 말했다"며 "일단 생각을 좀 해보겠다고 하자 다음날 전화를 걸어, 업소의 각종 인스팩션 문제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신문사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 신문은 공무원 노조의 공식 신문"이라며 "업주들에게 협박을 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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