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가 캘리포니아 페어에서 삼도 설장고를 공연하고 있는 모습.
’한우리 문화원’ 풍물 강습 시작으로 활동 재개
새크라멘토 지역의 한우리 풍물패(대표-제인 김)가 한국 전통 문화 계승과 전파를 위해 공연위주에서 강습중심의 활동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름을‘한인 한우리 문화원’(이하 한우리)으로 변경하고 새해부터 강습 활동에 들어간다.
‘한우리’측은 2세들의 정체성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이들에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습위주의 문화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특히 대학 진학에 필요한 사회봉사 활동이나 방과 후 과외활동 기록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문분야의 자원 봉사자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계 감사와 비영리 단체등록 및 미 주류사회에서 운영하는 소수민족 문화보급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 단체는 “전문적인 요건을 갖춘 6명의 자원 봉사자와 장소를 제공해준 엘림 장로교회(목영수 목사)의 후원으로 문화 보급에 몰두 할 수 있게 된 점을 환영”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우리’ 측은 단체의 홈페이지 개설과 활동 기록 및 홍보에 역점을 두고 10여명 이상의 자원봉사자 인력확보에 나설 계획임을 시사했다.
자원봉사들은 경제적 후원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적 기능을 통해 봉사에 임하게된다.
‘한우리’는 1999년에 설립되어 베이 지역 한국의 날 퍼레이드와 샌프란시스코 시장 초청 공연 및 6.25 50주년 참전용사 위로행사 등 북가주를 주무대로 활동해왔으며 현재까지 단원들의 자비만으로 운영해 왔다.
새로운 강습은 오는 2월 7일부터 시작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남녀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강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까지. 수강료는 무료이나 회원 활동비는 매달 10-20달러로 예정하고 있다. 등록은 1월 31일 까지 이며 문의사항은 전화 (916)536-1664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소는 8920 Kiefer Blvd. Sacrame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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