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가 매주 일요일 아침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계 구독료 추가부담없이 보내드리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 일요판 배달시간이 변경됩니다.
그동안 일요일 오전에 배달되던 LA 타임스 일요판은 북가주 지역 인쇄처 이전으로 인해 배달시간을 오는 2월 8일자부터 현행 일요일 오전에서 일요일 정오부터 1시 사이로 변경하게 됐습니다.
LA 타임스 일요판은 평균 300여 페이지가 넘게 발행되고 있으며 평일 발행되는 메인섹션외에 ‘선데이 캘린더-Sunday Calender’ ‘트래블-Travel’ ‘부동산-Real Estate’ ‘오피니언-Opinion’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매거진-Los Angeles Times Magazine’ ‘북리뷰-Book Review’등 별도 잡지가 포함된 읽을거리의 보고입니다.
미 주류사회의 정보를 자세히 알리면서 한인 1세에게는 영어문화권에 더욱 친숙하게 하고 1.5세와 2세들에게는 독서습관을 일찍부터 길들이기 위해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와 미국의 3대 일간지의 하나인 LA 타임스가 지난 2002년 12월부터 특별제휴해 실시하고 있는 LA 타임스 일요판 무료배달은 독자 여러분이 보다 풍요로운 미국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LA 타임스 일요판 배달시간 변경에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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