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씨. 버클리 댄스 페스티벌서 공연.
이도희씨(사진. 오클랜드 한인청년문화원 아티스 디렉터)가 버클리 댄스 페스티벌(Dance is Festival)에서 ‘아리랑’ 바탕의 한국 전통과 창작 무용을 선보였다.
버클리 쥬리아 모건 아트센터(Julia Morgan Center for the Arts) 주최의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2일까지 버클리 쥬리아 모건센터(2640 College Ave. Berkeley)에서 3일동안 열렸다. 이도희씨는 둘째날인 1일 저녁 8시 ‘댄스는 이야기이다’ 주제의 날에 출연, ‘아리랑’노래와 전통과 창작 무용을 혼합 선사했다.
이씨는 ‘아리랑’을 통해 외세의 침략등 많은 수난을 당한 한민족의 아픔과 힘들고 어려운 이민자의 슬픔을 함께 보여주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베이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이 출연,첫날은 ‘댄스는 움직임이다’ 둘째날은 ‘댄스는 이야기’ 세째날은 ‘댄스는 사회를 변화 시킨다’는 내용으로 열렸는데 현대와 전통 무용과 발레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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