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문화와 장학 인물등 소개
미 패스트푸드사인 ‘맥도널드’가 아시안 아메리칸을 위한 웹사이트(www.i-am-asian.com)를 올해 개설하고 미국을 대표하는 아시안 50인에 김영옥 전 육군 대령과 소설가 조정래씨를 스포츠 스타 20인에 박세리, 세미 리, 김병현 등을 각각 선정했다.
맥도널드 사에서 제작한 웹사이트를 접속하면 초기화면 왼쪽 편에 ‘끝내준다, 캠이다’라는 문구가 중국어, 영어 등과 함께 뜬다.
내용으로는 아시안 문화와 아시안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 아시아를 빛낸 인물 등 7개로 나누어져 있다.
이 중 아시아를 빛낸 인물 섹션을 클릭하면 미국 내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아시안 스타 20인 난에 김병현(야구), 세미 리(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세리(골프) 등이 이치로 스즈기(야구), 야오밍(농구), 미셀 광(피겨 스케이팅)등과 나란히 올라있다.
또 존경할 만한 아시안 아메리칸 50인에는 김영옥 전 육군 소령, 소설가 조정례씨 등의 이름과 업적 등이 상세히 기록돼있다.
100 아시안 아메리칸 기업인과 탑 아시안 프로페셔널 난 등에도 다수의 한인 이름이 올랐다.
<김판겸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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