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3월2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가주하원 제47지구에 도전한 후보들은 12일 UCLA 동창회관에서 공개토론회를 갖고 2시간 동안 열띤 설전을 벌였다. LA타임스 칼럼리스트 팻 모리슨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각 후보는 자신의 장점들을 부각시키며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예비선거에는 커뮤니티 액티비스트 캐런 배스(민주), 대학교수 데이빗 쿠퍼(민주), 정치보좌관 리키 아이비(민주), 전 LA시의원 네이트 홀든(민주) 등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본 선거는 오는 11월2일 실시된다. 마틴 러드로우 LA시의원 등의 지지를 확보한 배스 후보는 지역사회 봉사 경험과 이해타산이 다른 커뮤니티를 단합시키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정한 지역민의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허브 웨슨 가주하원의 임기 만료로 공석이 되는 47지구는 LA 한인타운 일부와 커버시티, 크렌셔 등을 포함한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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