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셰리프국 한미경찰위원회(회장 홍덕창)는 29일 세리프국 최초의 한인커맨더로 승진한 ‘알렉스 임 진급 축하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래리 웰디 부국장 등 셰리프국 주요 간부 20여명과 동부한인회(회장 김응식) 등 지역 한인인사 등 50여명이 참가해 축하했다. 홍덕창 회장이 임 커맨더 승진소식을 전한 본보기사와 진급통지서를 이용해 만든 기념액자를 임 커맨더에게 선사하고 있다.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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