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중국계인 타이완 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플러싱 쉐라톤호텔에서 ‘실버 엑스포 2004(Silver Expo 2004)’를 개최한다.
한인봉사센터는 12일 플러싱 타이완 센터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퀸즈 플러싱 지역에서 대표적인 로컬 커뮤니티인 한인과 중국계가 손을 잡고 실버 엑스포를 개최한다며 이민자 노인의 경우 새로운 환경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은데 특히 건강, 정부 혜택, 재정 보조 등에 관한 정보 부족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실버 엑스포는 50세 이상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리는데 옥스포드 헬스 플랜, NYU 약대 등이 후원하고 각종 정부 기관과 비영리단체, 금융회사, 보험회사, 병원 등이 참가해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또한 NYU 약대가 ‘아시안 아메리칸 건강 연구(The center for the study of Asian American Health)’, 한인봉사센터는 ‘건강 프로그램(Health Program)’이라는 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이밖에 언어 소통을 돕기 위해 한인 봉사단체인 y-KAN이 현장서 통역 자원봉사를 맡는다. 타이완 센터의 앨리스 리 고문은 이번 실버 엑스포 행사를 뉴욕한인봉사센터와 함께 주최하게 돼 기쁘다며 노인들에게 많은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린다. 문의; 212-691-1069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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