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인 평등회와 파다키 주지사 산하 시민권 담당실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주인 평등회 퀸즈센터(133-04 39 애비뉴 플러싱)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이슈에 대한 이민정보 포럼을 개최한다.]

조지 파타키 주지사 산하 시민권 담당실이 뉴욕소비자 보호국과 뉴욕주 보험국 직원들을 초청해 마련한 이날 포럼은 이민 상담원 사기, 신분도용, 노인사기, 사기피해방지 등에 대한 정보와 자동차보험, 주택 및 세입자 보험, 건강보험, 보험사기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한국어통역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1년 3월 신설된 파타키 주지사 산하 시민권 담당실은 주정부에서 이민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프로그램 소개 및 영주권 취득에서부터 시민권 신청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347-438-00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