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회장 정경진) 2004후반기 정기이사회서 신임 이사장으로 이양의씨가 선임됐다.
25일 플러싱에서 열린 후반기 정기이사회서 현재 루즈벨트 아일랜드의 골드워터 메모리얼 병원의 이양의 내과 전문의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고, 원로축구회 감독을 맡고 있는 김관섭씨, 호남향우회 이사장 정금연씨, 이의건씨가 각각 부이사장을 맡게 됐다.
이양의 이사장은 “여러 가맹 단체들과 협력해 한인 스포츠 활성화 및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현재 체육회 가맹 23개 단체 중 6개 사고 단체를 제외하고 17개 단체가 활동중인데 새롭게 댄스스포츠협회(회장 장세형)와 오는 6월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해양스포츠협회(가칭)가 새롭게 가맹단체로 추가됐다. 또한 오는 6월 2002월드컵 성공개최 기념 다민족 초청 축구대회, 7월 미동부 한인Y체육대회, 12월 체육인의 밤 및 체육
대상 시상식 등 후반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준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다.
<장래준 기자>
jraju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