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 상공인들 모두 오세요”
금융, 법률, 프랜차이즈 사업 등 분야에 명강사 총출동
실리콘 밸리 한미상공회의소(회장 택 장)가 오는 8월 21일(토)과 22일(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2004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본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2004 비즈니스 엑스포’는 총 28개 업체가 전시사로 참여할 예정이며(7월 28일 현재) 법률, 금융, 재정, 프랜차이즈 사업, 모기지 등의 분야에서 유명 강사가 초빙되어 전문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강사진
▷택 장(법률) ▷조안 영(프랜차이즈 전문 브로커, SBA 강사) ▷김영신(프랜차이즈 전문인) ▷김정호(사업체 매매 및 마케팅) ▷이희숙(LA 북창동 순두부 대표) ▷홍병식(사업체 마케팅과 운영, LA)▷이송자(사업) ▷Keith Kershner(IRS) ▷Ben Gale(Health Dept) ▷Steve Gibbons(D.A) ▷조디 박(SBA 론 절차, 나라은행) ▷이중희(세탁업주들을 위한 환경문제 전문가, LA) ▷사라유(유나이티드 머천트) ▷에릭김(엑사 어드바이저) ▷에드워드 강(트라이베이 융자) ▷스티브 김(뱅크 오브 아메리카 모기지 담당) ▷스콧 서(ABC 대표, 주류 담배 규제) ▷김창식(산호세 주립대 비즈니스 교수)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강사진들은 8월 4일(수) 사전 미팅을 통해 시간 및 구체적인 주제를 결정할 예정이며 전시부스 참여사들은 5일(목) 12시 30분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주의사항 및 부스를 지정받게 된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택장 회장은 “작년보다 규모는 2배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LA와 아리조나에서 유명한 강사를 특별히 초빙할 정도로 질적으로 성장했다”며 “금융, 법률, 재정, 마케팅 등 총망라하여 지역 한인 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공회의소측은 엑스포가 1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비즈니스 가이드 북’을 편찬해 한인 상공인들이 미국에서 사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 및 정보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
▲문의: 408 975 0189
<유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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