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팀이 16:9로 승리
지난 1991년부터 시작
산호세 테니스 협회(친선경기회장 주윤형)와 새크라멘토 테니스 협회(회장 김덕용)의 친선테니스 대회가 지난 21일(토) 마운틴 뷰의 쿠에스타 공원내 테니스 코트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팀별 5개조, 10명이 참여해 리그전을 통해 승부를 가렸다.
산호세 친선경기팀을 이끌고 대회에 참여한 주윤형씨는 “대회가 1991년부터 시작해 벌써 13회째에 이르렀다”며 “새크라멘토 테니스협회와 매년 2차례 테니스 대회를 통해 좋은 교분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산호세-새크라멘토 테니스대회는 삼일절 기념으로 새크라멘토에서 광복절 기념으로 산호세에서 매년 2차례 열리고 있다.
대회 총무를 맡은 이종현(산호세팀)씨는 “산호세와 새크라멘토 지역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참여해 대회가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인 산호세 테니스 협회가 16대 9로 승리했다. ▲문의: 408 313 1023(이종현)
<유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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