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동행하면 불가능은 없어요”
강영우 박사 (사진)초청 특별성회가 9월3∼5일 남가주 든든한교회(담임목사 김충일)에서 개최된다.
‘주님과 동행하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에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 정규 유학생이자 시각장애인 박사로 2001년 조지 부시 행정부의 교육부 차관에 이어 2002년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위원에 임명된 강영우 박사가 신앙에 의지해온 삶을 전할 예정이다.
강 박사는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출생, 중학교 재학 중 실명했으나 여러 어려움을 뚫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 문과대를 차석으로 졸업했다.
한국 최초의 정규 유학생으로 도미해 피츠버그 대학서 교육학 석사와 심리학 석사, 교육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서 교편을 잡던 중 부시 행정부에 영입돼 활약 중이다.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아버지와 아들의 꿈’ 등 유명한 저서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 199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50주년엔 한국 정부로부터 ‘자랑스런 해외동포 15인’의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MBC 특집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의 실제 인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문의 (213)381-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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