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장애우를 위한 직업 재활의 설립을 위해 준비를 해온 북가주 밀알선교단(정용태 목사, www.milalnc.org)가 오는 9월 15일(수)부터 4회에 걸쳐 북가주 전역을 돌며 ‘제 7회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은 1997년 창단 이래 매년 장애우들과 비장애우들이 함께 모여 찬양과 간증을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제 7회 밀알의 밤’의 이야기 주제는 ‘사랑으로 더불어--’이며 첫 공연은 15일(수) 몬트레이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출연진으로는 북가주 지역에서는 북가주 자선합창단, 평화합창단, God’s image, 북가주 밀알선교단 사랑의 교실 학생, 밀알을 돕는 찬양팀(산호세 제일침례교회 오직예수 찬양단, 새빛 순복음교회 겨자씨 찬양단, 임마누엘 장로교회 유로기아 찬양단)을 비롯하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인 이재철 목사와 오하이오 주립대 차인홍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9월 15일(수) 오후 7시 몬트레이 제일장로교회
▲9월 17일(금) 오후 7시 상항 한인반석교회
▲9월 18일(토) 오후 7시 30분 더블린 한마음 침례교회
▲9월 19일(일) 오후 7시 산호세 제일침례교회
▷문의: 408 248 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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