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최고인기, 2세위한 새공연문화 보여
공연 2시간 전부터 관객 몰려
▲공연 2시간 전부터 보다 좋은 자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기 위해 길게 줄을 서는 등 수퍼 콘서트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빨리 보고싶어요
▲공연 시간이 임박해 오자 팀, 비, 박진영을 부르는 함성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이들의 모습을 한시라도 빨리 보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는 소녀 팬들 중 몇몇은 이들 가수들을 보기 위해 백 스테이지로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다.
북가주의 새로운 공연문화
▲’팀 사랑합니다’, ‘비 최고’등이 쓰여져 있는 피켓을 들고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을 부르는 한편 핸드폰을 높게 치켜들고 공연장안을 친구에게 생중계 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돼 한국 콘서트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북가주의 새로운 공연 문화를 보여줬다.
비가 최고
▲이날 공연의 최고 인기남은 단연 비. 비가 객석을 향해 미소를 던지자 소녀팬들은 소리를 지르며 몇몇 팬들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기도 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청소년 문화 실감
▲수퍼 콘서트에 참석한 정상기 총영사와 유근배 상항 한인회장 및 자녀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이들은 좀처럼 보기 힘든 청소년 문화를 실감 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면서 시종열기 넘치는 분위기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끝나도 자리 뜨지 못해
▲공연이 끝나고 30분이 지나도 아쉬운 듯 자리를 뜨지 못하는 관객들은 삼삼오오 모여 비나 박진영, 팀이 선보였던 춤과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기가 쉽게 식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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