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인 축제 한마당
16일 이벨극장, 한·일서도 참가
한국문화 알리고 친목 다져
미주 한국무용가협회(회장 임미자)는 10월16일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에서 ‘제2회 합동 무용 대공연’을 갖는다.
본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임미자 무용학원, 남가주 한국무용학교,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 이정임 무용원, 이수향 무용학교, 한미무용학원, 북가주 한국춤 연구회 등의 무용연구소 및 단체들과 한국에서는 김진애, 임여옥, 신명자씨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미 주류 사회와 타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미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올해에는 남가주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북가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도 참가한다.
한국 무용가협회측은 “현재 학원 운영을 통해 후진 양성과 미 주류사회 행사 및 타 커뮤니티와의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들을 오래 전부터 해오고 직접 활동해온 무용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이 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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