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14일… 한국 문종원 신부 지도
테미큘라 꽃동네(대표 서다데오 수녀)는 11월12∼14일 2박3일간의 첫 영성 피정을 실시한다.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수련’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피정에는 한국 서울교구성령봉사회 문종원 신부가 초청돼 지도하며 인원은 50명 선착순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12일
▲제 1강의-’참된 자아란’
▲제 2강의-’참된 자아와 우울증, 수치심과 죄책감’, 13일
▲제 3강의-’참된 자아와 분노와 스트레스’
▲제 4강의-’참된 자아와 상실감’
▲제 5강의-’감정, 예수님께 가는 징검다리’, 14일
▲제 6강의-’치유’(성서와 정신치료 안에서)
▲제 7강의-’감추어진 자아의 치유’(모태, 출생, 영아기)
▲제 8강의-’감추어진 자아의 치유’(청소년기, 청년기, 그리고 장년기) 등이며 매일의 강의 후엔 치유예절의 시간도 진행된다.
이번 지도를 담당한 문종원 신부는 1992년 서울대교구에서 사제품을 받고 미국 로욜라대학에서 사목학을 공부했다.
평화방송라디오 주간을 거쳐 현재 서울교구 성령쇄신운동을 지도하고 있으며 ‘영적 성장을 위한 감성 수련’과 ‘나 자신을 찾아서’ 등의 프로그램 기획 및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길을 묻는 그대에게’, 역서로는 ‘행복찾기’ ‘기도산책’ ‘우울증’ ‘느낌을 마주하라’ ‘학대받은 아이에서 학대하는 어른으로’ 외에 다수가 있다.
등록비는 100달러, 문의 (951)30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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