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연극 배우 줄리아 조(사진)양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연극 ‘레드우드 커튼’(Redwood Curtain)이 뉴포트 시에 있는 ‘뉴포트 디어터 아츠 센터’(NTAC) 소극장에서 11월19일부터 12월19일까지 한달동안 공연될 예정이다. UC버클리 대학원에서 연극학을 전공한후 미 주류 연극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양은 이 연극에서 미국에 입양되어 친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베트남계 여성의 역할을 맡아서 열연하게 된다. 조양은 “이번에 내가 맡는 역할이 지금까지 연극에서 맡은 역할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큰 무대서 연극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연극은 조양을 포함해 3명이 출연하는 소규모 작품으로 공연 시간은 약 1시간30분이다. 입장료는 15달러이며, 목-토요일 오후8시, 일요일은 오후 2시30분으로 추수감사절에는 공연하지 않는다. (949)631-0288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