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 어린이 음악 콩쿠르 대상 수상자로 현재 줄리어드 음대 2학년에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길예은(사진)양이 줄리어드대 학내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해 뉴욕 링컨 센터 데뷔 연주회를 갖는다. 남가주 출신인 길양은 중, 고등학교때 각종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해 에사 페카 살로넨의 지휘로 LA필하모닉과 협연한 것으로 비롯해 ‘영 뮤지시언스 파운데이션 오케스트라’ ‘리오 혼도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다. 현재 요헤베드 카플린스키 교수에게서 사사받고 있는 길예은양은 보험인 길희석씨와 피아니스트 길미향씨의 1남1녀중 막내이다. 한편 길양은 11월22일 링컨센터에서 줄리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오토-워너 멀러)와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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