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 헤브론장로교회
권길상 작곡·이흥구 작사의 새로운 찬송곡을 선보이는 ‘제 5회 감사와 찬양의 밤‘이 오는 5일(일) 오후 7시 헤브론장로교회(4050 W. Pico Bl.)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4개 교회찬양대와 독창자들이 출연, 18곡의 다양한 새 찬송곡들을 노래할 계획이다.
나성희망의교회 할렐루야성가대(지휘 김혜정, 반주 이선영)가 ‘주님! 오늘도’외 2곡, 남가주휄로십교회 샬롬중창단(지휘 강문수, 반주 정선영)이 ‘예배합니다’외 2곡을 각각 부르고 헤브론장로교회성가대(지휘 엄인영, 반주 신경심)가 ‘주의 거룩하신 말씀 믿고서’와 ‘새 노래로 찬양하자’를, 또 미주장로교회성가대(지휘 송종현, 반주 이인옥)가 ‘내 주여’ 외 2곡을 합창할 계획이다.
독창은 소프라노 최창경씨가 ‘인생길에’와 ‘누군가에게’ ‘주님 나신 밤‘을, 테너 이우근씨가 ‘주님과 동행하는’ ‘주님 만날 그날에는’ ‘주님! 이렇게 되게 하소서’의 각각 세 곡을 전희원씨 반주에 맞춰 선보이게 된다.
‘감사와 찬양의 밤‘은 전 해에 새로 작곡된 찬양을 선보이는 음악회로 2000년부터 연례행사로 열려 왔다. 문의 (323)735-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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