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온누리교회가 새 건물에서 첫 예배를 갖고 있다.
새 성전서 첫 주일예배
LA온누리교회(담임목사 유진소)는 19일 신축한 건물에서의 첫 주일예배를 가졌다.
새 교회당은 500석 규모 현대식 극장형태의 건축양식을 도입한 형태로 지난 주 시설 및 안전에 대한 해당정부기관의 최종점검을 거쳐 17일 사용허가를 받았다.
LA온누리교회는 지난 2002년 9월 전원교회 건립의 계획하에 LA에서 선랜드로 이전했으며 770만 달러의 건축예산을 들여 22에이커 부지에 연건평 5만8,000스퀘어피트 규모로 2003년 3월 본당, 교육관, 체육관, 다목적실 등 총 7개 동으로 이뤄진 전원교회 신축에 착공했다.
현재 교육관과 본당에 대한 사용허가를 받은 상태며 조만간 실내 체육관과 다목적실 등 나머지 건물에 대한 점검을 거쳐 사용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LA온누리교회는 1996년 7월 유진소 목사가 LA두란노서원 건물에서 13명의 교인들과 예배를 시작한지 약 6년만에 1,300명의 대형교회로 성장했으며 영어 목회 외에 히스패닉 목회와 장애인사역을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 10000 Foothill Blvd., Lake View Terrace (818)83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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