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종교음악과 박사과정의 권희원(52.사진)씨가 24일 오후 3시30분 자신이 음악디렉터를 맡고 있는 리시다의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졸업공연을 갖는다. 권희원씨는 ‘꽃밭에서’ ‘과꽃’‘스승의 은혜’ 등 어릴적 따라 부르던 친숙한 동요를 만든 유명 작곡가 권길상(78)씨의 자녀 3남1녀중 외동딸.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권씨는 목사인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종교음악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음악예배’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제일연합감리교회 합창단, 게스트 싱어들, 그리고 오르간, 피아노, 플룻, 바이얼린, 첼로, 클라리넷 등 악기연주자가 참가해 권씨의 곡을 연주한다. 한편 권씨는 한인학생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LA 다운타운 콜번스쿨의 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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