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모니터 시 암송대회에서 일반부 유지일씨와 중고등부의 박소현양이 공동 1위에 입상했다. 지난 4일 메릴랜드 온리 소재 KM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유씨와 박양은 각각 15개의 시를 외워 1위를 차지, 300달러씩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미국에서 자란 박양은 15개의 시를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외워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일반부 송재현씨가 2등에 입상, 200달러의 상금을 받았으며 일반부 김은혜씨와 중고등부의 권수아, 나아람, 초등부의 박지현 양이 공동 3등에 올라 각각 상장과 함께 100달러를 받았다.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구분돼 실시된 대회에는 30명이 참가했으며 입상자 외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달러가 전달됐다.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주미대사관 최병구 총영사는 “한인사회 문화 품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이런 대회가 더욱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제 2회 대회는 올 10월 말 열릴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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