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게 굴려주는 샷으로 승부한다
테이크어웨이 때 클럽페이스를 닫아준다(사진 왼쪽), 손목을 약간 틀어서 훅스핀을 먹여준다.
칩 샷을 할 때 클럽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착륙 지역이 좁거나 볼이 경사면에 놓여있고 그린 주변의 잔디가 아주 짧게 깍여 있는 경우에는 7번 아이언으로 낮게 굴려주는 샷을 선택한다. 이는 볼을 지면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거리를 제어하기가 훨씬 더 쉽고 가급적 볼을 굴리는 것이 파 세이브를 잡아내는 데 유리하다. ●나는 낮게 굴려주는 칩 샷을 선택했을 때는 훅스핀을 준다. 이렇게 하면 톱스핀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볼이 더 멀리 구른다.
훅성 칩 샷은 어떻게 하는가 ●발뒤꿈치의 간격이 5~7.5cm 가량 되게끔 아주 좁은 스탠스를 취한 뒤 볼을 왼쪽 엄지 발가락의 맞은 편에 위치시켜 준다(아래). 양손을 클럽헤드의 앞쪽으로 위치시켜 샤프트가 타깃을 향하여 앞쪽으로 기울어지도록 해준다. ●백스윙 때 클럽헤드를 인사이드로 빼내며 페이스를 닫아준다(위). 그 다음 손목을 약간 틀어서 페이스가 폴로스루 때 타깃의 왼쪽으로 향하도록 해준다(오른쪽). 그러면 클럽이 릴리스 될 때 볼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훅스핀이 들어가게 되며, 볼이 더 멀리 굴러간다.
주요 통계 구센은 지난해 US 오픈 동안 네번의 라운드 내내 레이던 홀이라 불리는 시네콕의 7번 홀(파3)에서 계속 파를 잡아냈다. 대회 기간 동안 이 그린의 정규타수내 공략률은 33.4 퍼센트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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