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에서 선수 2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혐의를 받은 멕시코가 국제축구연맹(FIFA)에 벌금을 물게 됐다. 2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FIFA는 멕시코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선수들을 국제 대회에 출전시킨 데 대해 벌금 58만달러를 부과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멕시코는 수비수 아론 갈린도(23)와 미드필더 살바도르 카르모나(30·이상 크루스 아줄)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니콜라스 자루 멕시코축구연맹 의무위원장은 선수 관리 소홀로 2년간의 자격정지처분을, 팀 주치의인 루이스 세라노는 3,850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스테로이드계 금지약물 난드롤론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진 카르모나와 갈린도는 대회 기간 중 멕시코로 소환돼 멕시코축구연맹으로부터 각각 1년 간 출전정지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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