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양미라 교수(사진.아메리칸대)가 내달 3일(금)오전 11시 메릴랜드 베데스다 소재 스트라스모어 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 참가한다. 워싱턴 여류 작곡가 협회가 주관하는 음악회에서 양 교수는 중국의 현대 오페라인 ‘랑잉(Lang Ying)’의 아리아를 노래한다. 반주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노라 고렌맨이 담당한다. 음악회는 중국계DC 뮤직 클럽 연합회 주최 포럼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문의(301)762-833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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