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티칭프로(45, 사진)가 미국 PGA 프로페셔널 실기테스트(PAT)에 합격했다. 최씨는 지난 달 18일 펜실베이니아 요크 지역의 헤리티지 힐 골프 클럽에서 열린 테스트에서 36홀 152타(79-73)를 기록, 합격선인 153타를 통과했다. 17년 경력의 골프 티칭프로인 김씨는 USGTF 레벨 3 매스터 자격증을 갖고 있다. 최씨는 “내년에는 한국의 KPGA 테스트 및 미국 시니어 프로 테스트에도 도전하겠다”면서 “50세 이상이 되면 시니어 프로 투어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410)42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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