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가주재림교회 연합 장로회 임원회의

중,북가주 재림교회 연합 장로회 임원회가 27일 열려 2006년도 활동을 되돌아 보고 금년도 사업 계획을 논의 했다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저녁5시30분부터 열린 임원회의에는 장로회 임원 10명중 9명이 참석하여 2006년도 각종 활동을 돌이켜 보고 3월 11일에 있을 총회등 금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로회 회장인 조세재 장로(마운틴 뷰교회)는 “작년 9월의 연합 체육대회는 지역 교회 전체의 협조와 400여명의 참여로 성공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작년 12월 9일에 있었던 연합 음악 예배 역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모임에는 각행사시 제기된 문제점의 보완 방안도 논의했다. 장로회는 2월에있을 단기 신학 세미나와 총회 안건들을 종합 점검하면서 모든 일의 중심은 화합과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맞추기로 합의한후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