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김철민 가정사역자. 16일(금)- 17일 개최
상항제일장로교회(담임 박용준목사)는 북가주 지역의 부부들을 위한 ‘부부 축제(Couple’s Sacred Garden)’을 개최한다.
이 교회는 한국이나 LA, NY 등에서는 이미 부부 세미나들을 통해서 많은 부부들이 부부의 참 모습과 행복을 배우고 있는데, 북가주에서도 이러한 사역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부부 축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부부관계는 가장 큰 축복이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며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은 것은 모든 부부들의 소망이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부부들이 마지못해 살거나, 자녀 때문에 산다는 통계가 있다. 박용준 목사는 많은 부부들이 가정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보다 지혜로운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가족을 위해 주말 외식을 주저하지 않으면서도 더 중요한 부부의 행복을 위한 배움의 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방법도 배워야합니다. 좋은 관계는 자동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면서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부부 축제를 위해 LA에서 성공적으로 가정 사역을 하고 있는 김철민장로(Christian Marriage and Family Ministry 원장) 등이 강사로 나온다. 김 장로는 미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정사역, 부부사역, 싱글맘사역 그리고 결혼교실등을 통해서 많은 사역을 하고 있다.. 장소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살리고 보다 큰 효과를 위해 시설이 잘 되어 있는 Embassy Suite Hotel(South San Francisco)에서 열린다. 날자와 시간은 2월 16일(금) 오후 6시부터 17일(토) 오후 5시까지 . 이미 작년에 Youth 자녀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한 차례의 Family Camp (가정사역) 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던 상항제일장로교회는 이번 ‘부부축제’를 통해서도 각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부부 축제는 모든 북가주의 couple들에게 오픈되어있고, 결혼 한지 몇 년이 되었든 상관없이 행복한 부부, 건강한 가정을 꿈꾸고 소망하는 부부들을 위해 준비한 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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