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정현섭목사) 소속 목회자들의 신년 하례회가 지난 1일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김무영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오전11시부터 협의회 실행위원회 회의를 한후 낮12시부터는 본당으로 장소를 옮겨 신년 하례회예배를 드리는 순서로 진행됐다. 회장인 정현섭 목사(새크라멘토 좋은연합감리교회) 사회로 열린 실행위원 회의에서는 새임원 소개후 올해 강단 교환 예배는 3월 11일 실시하기로 하고 교회별 목회자를 지정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임직자 고시 및 표준 교육 교재에 대해 논의하고 고시료는 장로와 권사 모두 50달러로 결정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연합 전도 사업과 여선교회(회장 이인애 집사) 사업 보고,김은영 목사의 산 라몬 개척교회 상황 보고 순서가 있었다.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등 20여명이 참석한 1부 회의에 이어서는 장소를 본당으로 옮겨 김종원목사의 설교등으로 신년하례 예배를 드렸다. 김종원 목사는 “ 지식이 아닌 예수에 대한 신앙을 갖고 목회를 할 것”을 강조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는 회장 정현섭 목사, 서기는 권혁인 목사가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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