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종이 삽입된 41센트짜리 신종 ‘영구 우표’(사진)가 12일부터 시판되고 있다. 우표는 향후 우편요금 인상에 관계없이 1종 우편을 보내는데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우정국은 모두 50억장의 ‘영구 우표’를 발행했다. 우정국 대변인 마크 사운더스는 “소비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영구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며 “이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커다란 승리”라고 말했다. 하지만 ‘영구 우표’에 대한 수요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웨스트우드 소재 연방 건물 내 우체국에서 이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사람은 거의 없었다. 이날 여권을 갱신하기 위해 베벌리힐스 소재 한 우체국을 방문한 한 주민은 “지금 ‘영구 우표’를 사두는 것이 큰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1종 우편 요금은 오는 5월14일부터 현행 39센트에서 41센트로 오른다. 우편 요금은 앞으로도 물가 상승률과 비례해 점진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