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은행 SBA담당 라이언 신 부행장
“단단한 팀웍 최상의 서비스”
“신설은행의 참신함과 대출 베터런들의 노하우를 접목,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US메트로은행의 SBA대출부를 이끌고 있는 라이언 신 부행장(사진)은 “단단한 팀웍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 윌셔, 미래은행 등에서 10여년간 SBA대출만으로 잔뼈가 굵은 신 부행장은 “5~6년 경력의 중견 멤버 3명과 함께 고객의 필요를 제대로 파악,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지 실적을 올리는 데만 급급하지 않고 전문가의 관점에서 보는 비즈니스 컨설팅도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인들의 비즈니스가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단지 융자만 해주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신설은행의 차별화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잠재성이 엿보이는 업주들에게는 과감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US메트로의 경우 최근 은행 설립 6개월만에 SBA융자를 자체 심사, 승인할 수 있는 PLP(Preferred Lender Program) 자격을 획득했다. PLP렌더가 되면 SBA오피스의 승인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융자할 수 있다. 지난 6개월간의 SBA대출 실적은 2,500만여달러.
특히 가든그로브에 본점을 두고 있지만 SBA대출부는 LA한인타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 한인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짧은 기간안에 PLP자격을 획득, 금융당국의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힌 신 부행장은 “앞으로 한인은 물론 주류 은행계에서도 인정받는 최강의 SBA팀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530 Wilshire Bl. #605 (213)38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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