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총영사관, 단체대표 등 7~8명 추천위 구성
여성 20%•40대 이하 35% 확보…자기추천도 가능
시애틀 총영사관이 제 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평통) 시애틀지역 자문위원 후보를 추천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영사관측은 본국 평통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새로운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해 제 12기 시애틀협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추진절차와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자문회의, 광역지역 동포단체 대표 등 7∼9명으로 추천위원회를 구성, 이들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총영사가 추천권을 행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제 13기 자문위원은 지난해보다 한명이 줄어든 59명으로 결정됐다.
추천기준은 본국지침에 따라, 5기 연임자와 12기 회의참석율 50% 이하인 자를 배제하고 여성 20%, 40대이하 35%의 참여비율을 확보하고 가급적 주류사회에서 적극 활동중인 한인인사를 추천할 방침이라고 영사관측은 밝혔다.
영사관은 지난해 도입한 인터넷 자기추천제를 계속 실시, 20∼40세 미만의 한인 인사는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든 스스로 후보자카드와 자기소개서를 민주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서 다운받아 이-메일(pyungtong@hanmail.net)로 직접 접수시킬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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