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 출발 계획 털어놔
섹시 가수 서인영이 미국 음악 유학 계획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올해 말 1집 활동과 쥬얼리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후 미국으로 음악 공부를 하러 갈 예정이다. 이미 가족과 소속사에 얘기를 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힙합 음악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어 힙합의 본고장 미국을 유학지를 결정했다. 서인영은 미국에서 실력파 뮤지션들에게 보컬과 랩 트레이닝을 받고 더불어 다양한 댄스도 섭렵할 계획이다.
서인영은 솔로 1집 앨범 작업을 시작한 후 음악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섹시가수와 댄스가수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있고 이는 실력을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서인영의 앨범은 실력과 노력으로 무장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영은 1집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의상부터 시작해 무대의 세세한 상황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자기 무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음악과 무대에 대해 욕심이 정말 많은 친구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솔로 1집 앨범 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문미영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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