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막 있는 한국 영화 4편
LA 한국문화원서 무료 상영
LA 한국문화원(원장 김종율)은 5월에도 해외에서 갈수록 호평을 받고 있는 다양한 한국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행사는 문화원 3층에서 열리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독립영화 상영회: 10일 오후 3시, ‘용서 받지 못한 자’(121분, 윤종빈 감독, 2005년)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회: 17일 오후 7시, ‘꽃잎’(101분, 장성우 감독, 1996년) ▲월례 영화 상영회 I: 24일 오후 7시, ‘너는 내 운명’(121분, 박진표 감독, 2005년) ▲월례 영화 상영회 II: 31일 오후 7시, ‘웰컴 투 동막골’(132분, 박광현 감독, 2005년).
한국사회의 문화적, 역사적 이슈를 다룬 대표작들이 소개되는 해설이 있는 상영회에서는 영화 시작 전후에 영화감독 황수진씨가 토론을 진행한다.
문화원측은 “한국영화를 미국에 보다 적극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타인종과 한인 2세들을 위해 영어 자막이 준비된다”며 이 무료 행사에 많은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의는 (323)-7141 ext.122 태미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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