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는 한인사회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보급과 뉴욕, 뉴저지 한인축구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5월20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제21회 봉황기 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봉황기 축구대회는 지난 1977년 제1회 대회로 출발, 한인사회 축구인들과 축구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 동부 최고 권위의 축구대회입니다.

이번 봉황기 축구대회는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지난해 보여준 2006 독일월드컵 합동응원전의 성공적인 모습을 통해 뉴욕 한인사회 축구, 응원 문화가 한층 발전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화합을 전제로 뉴욕한인회 등 뉴욕한인사회 단체가 참여해 친선경기를 펼칠 예
정이며 어린 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목청껏 소리치며 백군, 청군을 응원하던 운동회의 분위기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실력 있는 축구팀들이 대거 참가해 미 동북부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제21회 봉황기 축구대회에 한인사회 축구팀 및 축구동호인들과 한인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일시: 예선 5월20일, 4강전 및 결승 5월27일
■장소: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 뉴욕한인축구협회(회장 김종덕)
■연락처: 뉴욕한국일보(718-786-5858),뉴욕한인축구협회(718-476-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