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와 민족학교가 공동 주최한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클리닉 행사가 19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한인 시민권 신청자 70여명에게 시민권 서류작성 서비스를 무료로 대행해줬다. 또 나성법률보조재단 조앤 이 변호사가 이민관련 법률상담을 제공했다. 한편 민족학교는 시민권 신청 작성 서비스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민족학교에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족학교 (323)93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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