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비농업 노동자에게 발급되는 H2B비자 캡 면제법이 오는 9월 만료를 앞두고 의회의 연장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소규모 계절 자영업자를 위한 법(S988과 HR1843)은 비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비자 캡 한도를 비자 신청 이전에 미국에서 노동한 경험이 있는 이들에 한해서는 예외시켜 주도록 하는 내용으로 계절을 타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것으로 9월30일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 달여 동안의 휴회를 거친 의회는 9월 속개돼 이 법의 연장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가장 바쁜 시기에 비자 캡 한도에 상관없이 H2비자로 비농업 노동자를 채용하던 예외 혜택은 사라지게 된다.
<이석호 기자>
소규모 계절 자영업자를 위한 법(S988과 HR1843)은 비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비자 캡 한도를 비자 신청 이전에 미국에서 노동한 경험이 있는 이들에 한해서는 예외시켜 주도록 하는 내용으로 계절을 타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것으로 9월30일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 달여 동안의 휴회를 거친 의회는 9월 속개돼 이 법의 연장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가장 바쁜 시기에 비자 캡 한도에 상관없이 H2비자로 비농업 노동자를 채용하던 예외 혜택은 사라지게 된다.
<이석호 기자>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06/17/20250617193624685.jpg "[인터뷰] “뉴스의 핵심 짚어내 해설… 신뢰감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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