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공사를 마친 NBGI HOMES의 모던하고 품격있는 키친 캐비닛.
벽의 구석 공간까지도 세심한 감각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인테리어.
발로 뛰는 인테리어 회사
타운 내 고급 콘도 인테리어 담당
3년 안에 ‘TOP’이 되는 것 목표!
탄생 2주년만에 타운내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를 맡아 그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인스파이어 잇(대표 권선경)은 고품격을 주도하는 커스텀 인테리어 회사이다.
권선경 대표는 인테리어 회사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후 한인 타운을 중심으로 홀로서기를 단행했다.
단순히 출퇴근하기가 너무 힘들어 개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입을 여는 권 대표이지만 지난 2년 간 그녀가 해낸 여러 프로젝트들은 그녀가 얼마나 많은 날들을 밤낮으로 뛰며 숱한 땀을 흘렸는가 하는 것을 대변해 준다.
인스파이어 잇은 여느 인테리어 회사와 마찬가지로 키친 캐비닛부터 배스룸, 커스텀 퍼니처 및 하우스 리모델링과 각종 커머셜 비즈니스 오픈 셋업 등을 전문으로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모든 직원이 철저하게 한 마음이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권 대표는 일이 시작되면 새벽 6시부터 밤 12시가 넘도록 현장을 떠나지 않는다. 도면이 고객의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으면 백장이든 이백장이든 마음에 들 때까지 계속하며 공사 현장에서는 일꾼들과 함께 먹고 함께 움직인다.
어떤 각오와 비전으로 개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는가 하는 질문에 “무조건 쫓아다닙니다. 프로젝트를 맡게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다니며 일단 일을 맡으면 열심을 다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여기까지 왔네요”라며 권 대표는 활짝 웃는다.
그의 현재 목표는 3년 안에 ‘탑’이 되는 것이라고! 사실 시장 상황도 그리 만만치 않은 현 시점에서 권 대표는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몸으로 부딪치며 어려움들을 뚫고 나간다.
지난해에는 하이클래스 콘도인 NBGI HOMES의 키친 캐비닛과 옷실, 런더리 캐비닛 공사를 맡았으며, 올해 두번째로 짓게 되는 NBGI HOMES 키친 캐비닛 공사 역시 인스파이어 잇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인스파이어 잇은 이번 4월에 만 2년이 되는 회사로 콘도 프로젝트만 이미 2곳을 마쳤고 3곳은 현재 공사 중이며 다른 한 곳은 도면작업 중에 있다.
그런가 하면 타운 내 식당들과 서점, 홀세일 옷가게 등에도 인스파이어 잇의 공사가 번지고 있으며, 글렌데일, 팔로스버디스, 실버레익 등 지역에 상관 없이 권 대표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리모델링 하우스들이 많아지고 있다.
다운타운에 자그마한 쇼룸도 마련되어 있어서 인테리어나 리모델링이 필요한 고객들은 언제든지 들러서 권대표의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주소: 210 E. Olympic#300
▲전화: (213)746-0707
(213)820-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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